한국의 기도의 용사들이 뉴욕에 와 기도회를 가진다. 뉴욕에 오는 300용사부흥단은 코로나 팬데믹 후에 온라인으로 목회환경이 변화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예배와 부흥을 기도하기 위해 2022년 5월에 정주갑 목사가 대표총재로 하여 출범했다. 300명을 목표로 회원을 모집 중이며, 현재 13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뉴욕횃불기도회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8시, 하루에 2번 집회가 열린다. 29일(월)에는 뉴욕새사람교회(담임 이종원 목사), 30일(화)에는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 31일(수)은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는 찬양 40-50분, 말씀 20분, 기도 1시간 등 총 2시간 반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에 오는 300용사부흥단 멤버는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서울예종교회), 신요한 목사(서기, 원뉴맨교회), 오승준 목사(총무, 강남순종교회), 신동인 목사(재정위원장, 한마음한길교회), 조남숙 목사(예배팀장, 새비전교회) 등 8인이다. 뉴욕에서는 지역교회부흥선교회를 설립하고 300용사부흥단과 비슷한 사역을 해 온 허윤준 목사가 300용사부흥단 뉴욕본부장을 맡아 집회를 준비한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2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