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임시노회 및 2024 신년하례예배

해외한인장로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한성수 장로 추천


신년하례예배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는 1월 14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뉴욕넘치는교회(담임 주영광 목사)에서 임시노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김일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시노회에서, 뉴욕노회는 해외한인장로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한성수 장로(넘치는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부노회장 김연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서기 노성보 목사가 기도와 광고를 했다. 노회장 김일국 목사는 “여호와를 찾을 때(호세아 10:12)”를 주제로 “신앙의 비밀은 하나님과 우리가 만나는 역사 속에 있다. 주님이 내안에 오시면 그 주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것”이라며 “2024년에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고의 하나님을 만나, 계시와 응답이 있어 풍성한 한해가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형 목사의 폐회기도로 임시노회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인도 회록서기 조경윤 목사, 기도 부노회장 김용호 장로, 설교 은퇴목사 김석충 목사, 축도 전노회장 박맹준 목사, 광고 서기 노성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석충 목사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가복음 2:21~22)”를 제목으로 전한 설교를 통해 사랑의 선순환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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