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교협 2024 신년하례식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일송 목사)는 신년하례식을 1월 14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백민교회(담임 임일송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시 북부에 위치한 웨체스터는 뉴욕에서 지역교회 연합의 모범 지역이다.
1부 예배는 사회 전구 목사(웨체스터연합교회), 기도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 설교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봉헌기도 송인규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축도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협회장 임일송 목사는 베드로전서 5:12 말씀을 본문으로 "이 은혜에 굳게 서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년에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 속에 거하는 교회, 가정, 목회자들이 다 되라”고 부탁했다.
2부 친교는 윷놀이는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게임은 김홍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또 가정별 준비된 선물을 나누었다.
지난 12월 정기총회로 출범한 27기 웨체스터교협은 회장 임일송 목사, 총무 전구 목사, 서기 송인규 목사 등 조직을 구성하고, 교협의 신년사업을 발표했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연합부흥회, 목회자 세미나 및 수련회(봄과 가을) 등이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