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서노회 신년하례식

“어떠하든지 아브라함처럼...새로운 삶 출발”


KAPC 뉴욕서노회 신년하례식 사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박종옥 목사)는 1월 11일(목) 오후 5시 천성장로교회(신두현 목사 시무)에서 2024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박종옥 목사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 임동열 목사, 설교 이승원 목사, 축도 강기봉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원 목사는 ‘아브라함의 새 출발 (창 12:1-9)’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75세에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인생의 여정을 새롭게 출발했다. 우리의 삶도 나이가 어떠하든, 형편이 어떠하든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다. 아브라함처럼 영광의 하나님을 전파하며,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갖고 그 말씀에 따라 철저히 순종하고, 성결하고 경건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자가 되고 아브라함처럼 영원한 천국 하늘의 도성을 늘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식사 후 이종태 목사 사회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홍현숙 기자>

01.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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