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그레이넷 교회, 더나눔하우스 후원금 전달 후 사진 촬영했다
뉴욕 그레잇넥 교회(담임 양민석 목사)는 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 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을 초청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벼랑 끝에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그들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일을 함께 하자"고 전한 후, 더나눔하우스 합창단이 은혜로운 찬양을 했다. 양민석 목사는 더나눔하우스에 $2,500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팬데믹 이후 렌트를 내지 못해 강제 퇴거당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 더나눔하우스 쉼터에는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더나눔하우스 입실 및 후원 문의는 718-683-8884, nanoomhouse9191@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더나눔하우스>
0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