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중 김성국 목사와 교육위원회가 함께 찬양하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1월 2일(화)부터 6일(토) 까지 매일 새벽 6시에 드렸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본교회는 2024년 표어를 "믿음으로 큰일을 하는 교회”로 정한 만큼, 그 새해의 시작을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를 주제로 한 말씀들을 선포하며 온 교회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함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매일 새벽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대표기도와 교회를 이끌어가는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찬양위원회, 사역위원회, 교직원 가족들로 이루어진 찬양대의 찬양 후 말씀이 선포됐다.
김성국 목사는 1월 2일 “손들면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출애굽기 17:8-13)”, 3일 “드리면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마태복음 14:13-21)”, 4일 “외치면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여호수아 6:20-21)”, 5일 “믿으면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마가복음 5:25-34)”, 6일 “손 떼면 지금도 기적이 일어난다(시편 46:4-11)”를 주제로 계속하여 전한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시며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김재상 기자>
0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