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후 정기태 목사(좌)와 이용걸 목사(우)가 기념 촬영을 했다
새벽별주님교회(담임 정기태 목사)는 2024 신년부흥성회가 “변화된 삶”이라는 주제로 1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장)를 강사로 열렸다. 담임 정기태 목사는 부흥회 첫날인 5일 저녁 8시 부흥회를 시작하며, “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고 성령 충만함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재원 집사(뉴욕장로교회 지휘자)의 특송 후 이용걸 목사는 “아멘의 삶(고린도후서 1:18-20)”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부흥하려면 항상 감사하라, 미안하다고 말하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며 “아멘이라는 의미는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뜻으로, ‘아멘’이라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아멘 소리가 파도소리 같이 들렸다고 교부 제롬이 말했다. 이 시대에도 오병이어가 일어나려면 먼저 지식이 있어야 하고 둘째, 역사적 사건을 믿어야하며 셋째, 지금도 일어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걸 목사는 부흥회 기간 동안 총 5회, 5일(금) 저녁에 “아멘의 삶”(고린도후서 1:18-20), 토 새벽에는 “찬양의 삶”(시편 68:19), 6일(토) 오후 8시에 “성화의 삶”(에스겔 47:1-12), 7일(주일) 11시에는 “바른 삶”(창세기 47:1-12)과 오후 2시에는 “섬김의 삶”(히브리서 6:10)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