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할렐루야’ 마침도 ‘할렐루야’”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3차 준비기도회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3차 준비기도회 후 사진 촬영했다

뉴욕교협(회장 박태규 목사)은 1월 4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시무 김원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3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이창종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예배는 경배와찬양 쥬빌리 찬양팀(인도 이광선 찬양사역자), 기도 조엔이 권사(이사장), 성경봉독 마리아 오 권사(이사), 설교 박태규 목사(회장), 헌금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헌금기도 송일권 목사(수석협동총무), 광고 유승례 목사(신년하례준비위원장),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규 목사는 ‘인간의 3대 통로 (고전 1:18-25)’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헛된 속임수 즉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에 잠재적으로 묻어있는 교회는 불행하고 자기의 이성보다는 하나님의 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의 생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심기도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해 이승진 목사(기도분과위원장), △세계 할렐루야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정숙자 목사(예배강대상분과위원장)가 인도했다. 

신년하례식 준비위원장인 유승례 목사는 “1월 1일부터 10-10 (매일 밤 10시에 10분동안)기도회를 시작했고 각각 받은 은사를 동원하여 준비하고 있다. 티켓은 테이블 한명당 50불 모아 팬더믹동안 힘든 미자립 목사님들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전했다. 모든 순서는 조동현 장로(평신도 부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손경호 목사(WPC 총회장)를 강사로 초청하여 1월 16일(화) 오후 5시 KCS(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린다.

<홍현숙 기자>

01.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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