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정기예배 및 사역보고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는 12월 21일(목) 오전 11시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정기예배를 드리고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석 목사는 "성탄을 준비하는 지혜(이사야 40장 1절 11절)"를 제목으로 설교 했다. 2023년 선교보고를 통해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등이 속한 선교지에 어머니기도회 개최를 위한 지원금, 회원 어머니 자녀 장학금, 경제자립을 위한 양계장 설치, 성탄선물 등의 선교사역을 진행했다"고 보고했으며 2023년 재정보고를 통해 수입과 지출 및 결산을 보고했다. 특별히 탄자니아 세렌게티에서 사역하는 정현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세렌게티 지역은 대다수 쿠리아족으로 일부다처제는 물론 여성할례를 행하고 있어, 여성과 자녀들은 복합적인 상흔으로 얼룩져 있다. " 며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훼이스선교회가 지원하는 물질과 기도로 가정회복기도회를 통해 성경적 가정관을 심어주며 변화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0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