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 사진
지역교회부흥선교회(대표 허 윤준 목사)는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예배를 12월 14일(목)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허윤준 목사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는 어떠한 교회든지 존귀하고 고귀하고 소중하다. 이 교회를 함께 공감하고 인정하고 나누기위해 지역교회부흥선교회가 세워졌다. 평생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고 눈물로 땀을 흘리며 기도하고 애쓰신 분은 어른 목사님과 사모님이다. 이에 지역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고 섬겨야 할 아름다운 모습을 나누고, 성탄축하감사예배를 함께 드리기 위해 모였다”며 “오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더 큰 은혜, 더 큰 위로, 더 큰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실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이용걸 목사는 ‘남은 생애 (벧전 4: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까는 우리의 고민이고 사명이다. 첫째,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의 최고봉은 부활신앙이다. 죽음을 준비하고 언제든 부르시면 가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둘째, 용기 있게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를 떠난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서 전도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기를 권했다. 셋째는 용서를 구할 자에게 용서를 구해 이 연말을 잘 정리하여 깨끗하게 새해를 맞이하라”고 전했다. 이어 정관호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고 소의섭 목사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성탄축하찬양은 G to G (박승호 집사와 이성기 집사)의 진행으로 ‘행복’을 찬양했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징글벨, 은종, 고요한 밤’을 함께 불렀다. 이어 이용걸 목사의 부인 전은애 사모와 처제 전애실 사모가 함께 피아노를 연주했다. 2개월 전에 구성된 목회자섹소폰동우회(지도 유상열 목사)의 연주를 선보였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지휘 이진아 목사, 단장 박영희 권사)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외 5곡을 연주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디모데목회자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에서 목회자 자녀 이기쁨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어 이만호 목사(교협증경회장)의 합심기도 후 식사기도는 이준성 목사(교협직전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식사는 특별히 이성기 안수집사가 준비했다.
<홍현숙 기자>
12.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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