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생명을 살리며 희망을 주는 전도자”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을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을 12월 3일(주일) 오후 5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한필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기도 전희수 목사, 성경봉독 김인한 장로, 설교 이풍삼 목사, 축도 양민석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풍삼 목사는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막 2:1-12)’의 제목을 통해 “한 중풍병자를 위해 네 명의 친구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이유는 그 아래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이다”라며 “믿는 자가 먼저 예수님 중심으로 충만한 마음이 넘치면 선교는 다시 살아나고 교회도 목회도 다음세대도 살아 난다”고 강조했다.

2부 후원자의 밤은 사회 권캐더린 목사, 기도 이종명 목사, 사역보고 한준희 목사, 격려사 황동익 목사, 후원안내 박진하 목사, 특송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 헌금기도 조상숙 목사, 광고 유원정 간사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여러분의 섬김과 믿음으로 헐벗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105명의 아동들에게 떡과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다. 생명을 살리며 희망을 주는 빵과 복음의 사역에 열정을 가지고 배가운동에 도전해 주시고 격려와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환영인사를 했으며 황동익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써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좋은 임원단이 세워졌으니 더 열심히 사랑의 씨를 뿌려 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수로 격려했다. 모든 순서는 육만호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후원금은 와이쥬 인디안 부족, 와나뽀레뽀학교 증축지원 사역에 사용된다.

하루 1불씩 한달 $30불로 놀라운 일에 동참하려면 홈페이지 (breadngospel.org)을 참고하고 917-677-8555로 문의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12.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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