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뉴욕 기도대성회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전파와 선교의 문이 열리길

2030세계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 기도대성회 사진

()세계엑스포선교협의회(이광훈 목사)1124() 오후 8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한 뉴욕 기도대성회를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본 기도회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내 17개광역시도와 해외 7개국 7개시에서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14:28)”는 주제로 릴레이 기도대성회를 820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뉴욕준비위원회 가 주관하고, 뉴욕한인목사회 협력으로 뉴욕에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김홍석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더 힘써야 할 것은 복음 전파와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장 모이기 힘든 땡스기빙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교회가 연합하여 기도의 힘으로 유치되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침체된 교회에 성령의 불, 기도의 불로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이루며 나아가 복음 안에서 남북통일의 계기가 되는데 목적을 가진다.

허연행 목사의 인도, 뉴욕겟세마네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찬양 뉴욕권사합창단(지휘 양재원교수), 설교 이광훈 목사, 환영사 김홍석 목사, 국제박람회기구에 보내는 메시지낭독 송윤섭 장로, 헌금기도 한준희 목사(성원장로교회), 헌금송 뉴욕장로성가단(지휘 이다니엘장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훈 목사는 존귀한 자(32:8)”라는 제목으로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해야 한다. 그 일은 전도하는 일이며 믿지 않은 자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한 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대성회 인도을 맡은 다니엘김 목사는 기상, 식사전, 취침전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라고 제시했다. 이어진 기도는 나 자신과 미국(뉴욕)의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하정민 목사) 민족복음화와 복음통일을 위하여 (손성대 장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와 엑스포 선교를 위하여 (전희수 목사) 합심통성기도를 했다.

모든 순서는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홍현숙 기자>

11.2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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