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2023 Fall Family Festival 개최

할로윈 대신 교회에서 즐거운 시간,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성황,


Fall Family Festival에서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할로윈 데이였던 10월 31일(화) 오후 5시 30분 퀸즈장로교회 교육부(담당 차평화 목사)에서 준비한 Fall Family Festival을 개최했다. 비가 온 후 추워진 날씨 가운데서도 성도들과 자녀들뿐 만이 아니라 전도를 통해 초청했던 외부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저녁 식사, 팝콘, 솜사탕, 캔디, 간식들과 함께 풍선, 머리핀, 목걸이 만들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바운스 하우스와 그 외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퀸즈장로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성경 이야기 들을 테마로 제작한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성경적 메시지를 외부인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 7시부터는 예배를 위해 교회 본당으로 장소를 이동해 퀸즈장로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준비한 신나는 찬양과 바디 워십을 진행했고, 이 오스틴 전도사(초등부 담당)가 "In My Father’s House (요한복음 14:1-6)"를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모든 참석자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중국어 담당 첸위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참석자들에게 배부했던 래플 시상을 통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김재상 기자>

11.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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