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1주년 감사예배 및 사역 보고회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 하나님의 은혜라”


ACE 1주년 감사예배 및 사역 보고회를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는 11월2일(목) 오후 7시 1주년 감사예배 및 사역 보고회를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ACE는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양육하고, Network함으로 차세대 지도자 공동체를 형성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그 목적으로 설립되어 뉴욕과 LA, 달라스, 캐나다 등 미주와 한국 법인에 48명의 스텝과 전 세계에 513명의 기도와 물질 후원자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

장규준 목사(ACE 사무총장)는 “오늘 감사예배와 보고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하는 행사이고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이 캐나다 밴쿠버, 텍사스 달라스, 한국에서 참여한 특색 있는 감사예배”라며 “예배와 보고회를 통해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또 참여한 자들에게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최연동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환영사 장규준 목사, 경배와 찬양 리베라톤 찬양팀, 기도 이지훈 목사, 성경봉독 엘리스 조, 특송 리베라톤 찬양팀, 설교 유수연 사모와 정병길 목사, 헌금특주 이인철 목사, 헌금기도 김춘근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유수연 사모(ABC 교육위원장)는 영상을 통해 “동성애 등 악해져만 가는 미국 공교육의 현실에서 정부에서 내려오는 악법들에 의해서 더 망가져 가는 세대를 그냥 둘 수 없다. 이 세대가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올바른 교육정책을 위해 걸어온 모든 길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살면서 늘 고백하는 것은 ‘주님 사랑합니다’이다. 그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하다”고 전했다.

정병길 목사는 ‘진정한 정체성 (창 1:26-28)’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특별한 목적과 의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 권한을 위임받은 우리는 예수님과 멀어진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야한다. 우리가 할 것은 예수님께 붙어있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의 힘으로 붙어있어 아버지의 부름에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응답하며 나아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규준 목사(ACE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한 2부 사역 보고회는 1년 동안 창립예배 & 출범식, 교육선교사 Vision Trip & 임직식, 부모기도회, Vision Network Camp & 수련회, 기타 등등 많은 집회와 사역에 대하여 영상으로 각각 보고했다.

이어진 축사는 오종민 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와 영상으로 존 박(World Youth Creatives Mission 대표), 현옥철 선교사(ITMN 대표), 제 1기 VNC멤버들이 했다.

이어 장규준 목사가 ACE의 도전(ACE의 현재상황 및 미래의 계획들)을 소개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손정훈 목사(ACE 부사무총장)의 광고,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병섭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산수갑산2에서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ACE 1주년 기념 행사로 지노박 선교사를 초청해 △뉴욕집회는 11월3일(금)과 4일(토) 오후 8시, 5일(주일) 오후 5시 뉴욕나사렛중앙교회(담임 김춘근 목사)에서, △뉴저지 집회는 11월8일(수) 오후 8시 뉴저지갈보리연합감리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서 각각 개최했다. 

<홍현숙 기자>

11.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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