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하나님의 사랑, 말씀, 성령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뉴욕함께하는교회(박시훈 목사)는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를 10월29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이전한 뉴욕교협 회관 2층에서 드렸다.

박시훈 목사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기도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예동교회), 설교 이병홍 목사(국제사랑동부지회 회장), 헌금기도 김상근 목사(뉴욕밝은빛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홍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엡 2:1-22)’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성령의 능력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담임 박시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임직식은 서약문답 후 권사임직기도, 공포가 있었으며 임직패를 증정한 뒤,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전회장)의 권면, 이창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의 축사, 최은희 권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기도의 주역이 되어 루디아와 브리스길라 같은 담임목사의 좋은 협력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창종 목사는 “교회를 이전한 곳이 뉴욕교협으로 뉴욕교회의 중심이니 부흥성장하는 일만 남았다”고 축사했다. 이번 임직받은 최은희 권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교회를 잘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이날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의 축도, 노영민 목사(뉴욕주소망교회)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홍현숙 기자>

11.04.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