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후 사진촬영을 했다
뉴욕기독교방송(대표 문석진 목사)은 샬롬 김 박사(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10월30일(월) 오전 9시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를 열었다.
찬양으로 시작한 세미나는 박헌영 목사 기도와 문석진 목사의 인사 및 강사소개가 있은 후 샬롬 김 박사의 강의, 정관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문석진 목사는 “고령화가 되어가는 이 시대에 교회와 시니어 사역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교회에 귀한 목회에 도움이 되고 시니어 사역에 큰 도움이 되면 감사하겠다”고 전하며 “샬롬 김 박사는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이며 풀러 신학대학교 신학부에서 철학박사를 받은 인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샬롬 김 박사는 “이번 세미나는 주께서 시니어에게 갖는 소원을 파악하고 시니어들을 사탄의 농락과 세월의 냉대 속에서 구하고 시니어에게 주신 인생의 비전을 실현하고 완성케 하며 자녀들에게 믿음과 비전, 지혜와 유산을 전수하며 교회에서 영성의 마지막 불꽃으로 타올라 모두가 교회 부흥의 주체가 되도록 하기 위한 시간이다”라고 말하고 그의 저서 ‘생명의 서’를 중심으로 △추억의 서 △회복의 서 △인생의 서 △죽음의 서 △지혜의 서 △비전경영의 서로 구분하여 전체적인 개념을 정리해 주었다. 또한 샬롬 김 박사의 저서 ‘생명의 서’를 선착순 20명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화경 전도사는 “개인적으로 죽음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서 더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므로 널싱홈에 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구원의 확신을 수시로 체크하고 죽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하여 아름다운 천국에 이룰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현숙 기자>
11.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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