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부

‘중추절 복음‧음악 전도회 초청을 위한 노방전도’


노방전도회에 참석한 모두가 연주와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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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중국어 예배부는 9월17일(주일) 오후 5시30분 퀸즈도서관 (Queens Library)에서 ‘중추절 복음‧음악전도회’ 초청을 위한 노방전도를 열었다.

노방전도 후 드려진 예배는 황웨이 전도사 사회, 기도를 시작으로 쥬빌리 앙상블의 섹스폰 연주, 첸위지 목사(퀸즈장로교회 부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첸위지 목사는 “선물을 전달할 때 받는 사람에게 맞게 전달해야 한다”며 “인간은 모두 죄인인데 죄인에게 죄를 사해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다. 우리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예수그리스도이다. 이 선물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은 퀸즈장로교회 한국어예배와 중국어예배로 구성된 쥬빌리 앙상블 섹스폰 연주와 중국어 예배부 찬양팀, 워십팀이 노방전도를 더 뜨겁게 했다. 

예배 전 노방전도팀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중추절 초대장과 전도지를 전달했다.

중추절 복음‧음악전도회는 9월23일(토) 오후 4시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한국어 통역도 준비된다.

<홍현숙 기자>

09.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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