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요섭 목사)는 9월10일 (주일) 창립4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가 본교회에서 열었다. 임직자는 권사 김인화·조경실·홍경미 집사 김성규 이다.
창립40주년 감사및 임직 예배는 이요섭 목사 인도를 시작으로 기도 우성일 권사(임원회장), 설교 임찬순 목사(Covenant UMC), 축사 차철희 목사(청암교회), 특별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식은 임직자 기도(임직자 일동), 임직자 권면 이선구 목사(샘이 깊은 교회), 임직자 대표인사(홍경미 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요섭 목사는 “2023년 창립 40주년 감사및 임직 예배에 오셔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저희 퀸즈중앙감리교회가 하나님이 꿈꾸시고 우리 모두 소망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찬순 목사는 ‘그날이 오면, 그이가 오시면(사 11:1-10)’ 설교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연설(1912년 12월)에서 유대인이 서양에서 기독교를 선물했듯이 한국이 100년 안에 이룰 것이다”를 인용하며 ‘통일한국’과 ‘지구촌 기독교 시대-새 기독교 문명 못자리’에 대해 설교했다.
차철회 목사(청암교회)는 “퀸즈중앙감리교회 창립 40주년을 축하드린다. 모든 인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을 이루어내고 있다. 앞으로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날 성도들은 지난 40년 동안 교회를 지킨 김은도 장로(96세)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모든 순서는 임찬순 목사 축도로 마쳤다.
<기사제공-퀸즈중앙감리교회>
09.1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