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순복음교회 주최 뉴욕세계대회 사진촬영 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담임 김상용 목사) 창립 50주년기념 뉴욕세계대회가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뉴욕프리마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공동주관으로 9월11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전홍식 목사가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안내 한 뒤, 김남수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남수 목사는 “김상용 목사는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50년을 목회하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주님만 바라보고 한결같이 걸어온 목회자이며 목숨을 바쳐 교회를 세우고 사랑과 눈물로 목회 오십 년, 반세기를 지내온 목사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미나는 제 1강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 (김상용 목사), 제 2강 4/14 세계 선교전략 (김남수 목사), 제 3강 목회와 성전건축 (김상용 목사), 제 4강 선교와 사업(이대희 장로)의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 (출 20:7, 사44:6)’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맡은 김상용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여호와의 기를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여호와의 기를 세우기 위해서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쳤다. 둘째,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세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했다. 셋째, 50주년을 맞이하여 온 세계에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전했다”며 “이에 인도네시아, 대만, 미국 서부을 거쳐 뉴욕세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이 있었으며 모든 순서는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홍현숙 기자>
09.1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