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KAPC) 뉴욕노회 제93회 뉴욕노회(노회장 임병순 목사)가 9월12일(화) 오전 10시에 새벽별주님교회(담임 정기태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처리 안건으로 오메가선교교회(담임 홍춘식 목사) 이전, 열린교회(담임 임영건 목사)의 교회 이전 및 교회 명칭 '주안에교회'로 변경 건, 노회 회원 명단 수정의 건을 모두 승인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임병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기도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김경수 목사(뉴욕선교로교회 담임)에 이어 임병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 6:11-16)'의 제목으로 “우리는 목사와 사역자라는 자리에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함으로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사도 바울이 말한 믿음의 선한 싸움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라고 설교했다.
전노회장 이윤석 목사(브르클린제일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09.1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