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신학대학 개교 136주년 기념집회

미동부 감신인의 밤 & 포럼, 평신도 연합성회 개최

 

1887년 시작된 한국 최초의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 미동부 감신 총동문회는 개교 136주년을 맞아 미동부 및 한국 총동문회, 지역 감리교 목회자, 성도들을 초청하여 9월 12일(화) 오후 6시, 13일(수) 오전 10시-12시, 뉴저지 포트리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감신인의 밤 & 메도디스트 포럼을 개최한다.

미 동부지역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장재웅 목사)가 주관하는 9월 12일 오후 6시 감신인의 밤 행사에는 동북부 감리교 원로목사회, 한국 총동문회, UMC 연합감리회 역사 보존위원회원들, 아펜젤러선교사 후손등이 참여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및 감리교신학대학교 기숙사 장천생활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며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메도디스트 포럼을 진행한다.

이어 13일 저녁 7시에는 뉴저지 갈보리 연합감리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서 미주 하디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이덕주교수를 강사로 평신도 연합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리: 김재상 기자> 

09.02.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