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헨델의 ‘메시아’ 공연 개최

교회 부흥과 성장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은혜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9월 10일(주일) 오후 5시에 Molloy 대학교 매디슨 극장(Madison Theatre)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개최한다.

김종훈 목사는 “예일교회는 처음부터 사람이 중심이 아닌 예수님이 제일이신 교회로 목표를 삼고 30년을 지나왔다. 지금의 예일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은혜요 사랑이다. 우리가 드릴 마땅한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십자가의 부활과 영생을 복음적인 관점에서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헨델의 ‘메시아’ 공연의 주요 출연자는 지휘자 조성식, 소프라노 김혜란, 알토 지민 리, 테너 이다니엘, 베이스 이배준, 악장 유안나, 피아노 정지은, 오르간 백승은 등이다.

한편,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2022년 9월 25일에는 교회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0월 9일에는 카네기홀에서 세계 밀알찬양 대행진에서 협연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5월 21일(주일)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 30주년 기념 필사 성경 봉헌, 30주년 사 및 김종훈 담임목사 칼럼집 발행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2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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