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감사예배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양무리장로교회(담임 이준성 목사)는 임직감사예배를 20일(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임직감사예배는 인도 이준성 목사, 경배와 찬양 아도나이찬양팀(인도 김홍배 목사, 교협 서기), 기도 김지희 목사(KAPC가든노회 서기), 성경봉독 김희숙 목사(교협 수석협동총무), 찬양 조동현 장로(교협 이사장), 설교 허상회 목사(KAPC가든노회장), 봉헌송 김기환 목사(KAPC가든노회 회록서기), 봉헌기도 송윤섭 장로(교협 회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상회 목사는 “영광의 상을 얻는 사람들(베드로전서 5:1-6)”을 제목으로 “하나님은 일꾼을 통해 교회를 세우신다. 하나님은 뜻이 있으셔서 임직자들을 부르셨다”며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라”고 부탁했다. 이어 임직식을 통해 장로 장립 윤재천, 권사 취임 오드리 김, 권사임직 윤인숙과 최영애 등 4인이 임직을 받았다. 이들은 함께 서약했으며, 장로 안수와 권사 안수가 따로 이어졌다. 허걸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2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