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

“건국대통령 업적 다시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 되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 목사)와 뉴욕지회(회장 남태현 장로)는 8월13일(주일) 오후 5시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를 개최했다.


이승만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 후 사진촬영을 했다

노기송 목사(수석부회장) 사회, 국민의례로 시작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업적을 재조명하는 뉴욕한인대회는 개회사 김남수 목사(미주총회장), 인사 남태현 장로(뉴욕지회장), 기도 이종명 목사, 특송 뉴욕장로성가단, 축사 김의환 총영사(주뉴욕총영사), 김광석 회장(뉴욕한인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이번 대회는 한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을 위해서 미주 전체를 보며 뉴욕에서 시작해서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해외 여러 지역에 있는 지회들을 순회하면서 애국 동지들과 교민들이 함께 모여서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순회 첫 번째 행사”라고 말하며 “귀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감사드리고 함께 뜻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태현 장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업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애국신문 창간을 알리며 월간지로 많은 구독을 요청했다. 

애국신문은 진실된 역사를 전하며 미주동포들과 나아가 전세계 한인동포들을 연결시키고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나타내 주고자한다고 기록했다. 

이규학 감독(이승만전집 발간위원장)의 ‘영웅 이승만’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 감독은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후예들이므로 우리로 하여금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세계를 이끄는 국가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살리라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민정 대표(제주 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대표)는 제주 4.3 사건의 쟁점, 사건의 성격등을 강연했다.

이날 이승만 대통령 찬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대한민국을 위한 만세3창을 한 후 김용걸 신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홍현숙 기자>

08.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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