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

“말씀으로 충만하라”


목회자 가족 수련회 참석자들이 다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임병순 목사) 목회자 가족 수련회가 엘렌빌에 위치한 Honor's Haven에서 "말씀으로 충만하라(요한복음 6:68)"는 주제로 8월14일(월)~16일(수)까지 열렸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는 "목적이 분명했던 바울(빌립보서 1:20-2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바울은 감옥에서의 상처와 같은 많은 상처가 있었고, 천국에 빨리 가기 원했으나 자기 뜻보다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더 귀하게 여겼다. 그의 사명은 오로지 죽으나 사나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말씀의 충만함을 통해 우리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2박 3일간 열린 본 수련회에서 뉴욕노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예배, 찬양, 기도, 사역과 목회에 대한 논의, 산책과 나눔, 친교의 시간을 통한 은혜의 회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상 기자>

08.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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