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7월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준열 목사(할렐루야 부준비위원장) 사회로 시작된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는 샬롬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대표기도 이지용 목사(영접분과 위원장), 성경봉독 김택용 목사(협력위원), 강의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 순으로 진행됐다.
권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3대 원리 (요 13:34-35)’라는 제목을 통해 “교회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하늘을 향해 열린 예배 공동체), 나와 너의 관계(서로를 향해 열린 교제 공동체), 나와 모든 사람과의 관계(세상을 향해 열린 선교 공동체)이다”라고 말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섬기시고 희생하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진정한 교제와 선교가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되는 진정한 교제의 공동체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선교사로써 지금 있는 곳에서 선교적 공동체로서 영향력을 끼치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장 피어선총회는 피어선신학교 이상환 목사를 통해 이준성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승례 목사(총무)의 광고 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홍현숙 기자>
08.0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