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설교세미나 개최

권호 목사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핵심 기법”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합신동문회와 퀸즈한인교회가 후원하는 설교세미나를 8월14일 (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현재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이며,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공동대표인 권호 목사를 강사로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핵심 기법"( Essential Skills for Text-Driven Preach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이다. 

권호 목사는 총신대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골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학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방송사역으로 CBS 올포원, 새롭게 하소서, 조이포유 등에서 활동했다. 권호 목사는 많은 저서를 출판했으며 한국기독교출판협회에서 2018년 ‘최우수서적’상, 2021년에는 ‘올해의 저자’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본문 중심의 말씀 묵상>,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플랫폼>,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작성법>,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새강해설교>, <비상-영성과 전문성으로 날아올라라>, <바울이 세상에게>, <생명의삶 Plus 및 목회와 신학> 등이 있다. 

등록비는 30불로 점심과 저자의 책(본문이 살아있는 설교)을 제공한다. 등록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등록과 문의는 정관호 목사(917-750-8174)나 이문범 목사(347-256-1477)에게 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07.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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