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뉴욕시 공립학교와 청소년 및 지역사회 개발부 (DYCD) 간의 파트너십을 갖고 ‘호돌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여름학기를 7월 3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약 150명의 학생들이 등록하여 시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현재 유치원부터 8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업 지원, 사회적 정서적 학습 및 심화 활동 (예술, 스포츠, 놀이 등등)을 하고 있으며 현장 학습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글짓기, 수학, 과학을 비롯한 과목과 살아가면서 중요한 협동심, 독립심, 통솔력 등을 기르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줄 스포츠츠 시간도 준비 돼,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직간접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안전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간은 주중 오전 8시-오후 6시까지이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어린이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뿐 아니라 법률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24시간 핫라인: 718-460-3800 | https://www.kafsc.org/ | www.facebook.com/kafsc
<기사제공 - 뉴욕가정상담소>
07.2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