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뉴욕선교 및 할렐루야 대회 홍보 열전

뉴욕선교대회(7.20-22)∙할렐루야대회(7.28-30)


뉴욕교협, 뉴욕선교 및 할렐루야 대회를 앞두고 홍보하고 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2023년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위해 7월16일 오후 퀸즈 플러싱 한인마트 앞에서 교협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홍보에 나섰다.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은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강조하는 노란 완장을 어깨에 두르고 마트에 오고 가는 분들에게 준비한 홍보물을 전해주며 많이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뉴욕교협은 이에 앞서 7월 초에는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앞장서 뉴욕 주요지역 및 교회에 대회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붙인 바 있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주일예배를 인도하고 피곤한 몸임에도 대회준비를 위해 헌신하는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말씀과 은혜의 선물을 충분히 누리길 바란다”며 “모든 분들이 참석하여 연합의 기쁨을 맛보자”고 전했다.

2023년 뉴욕선교대회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류응렬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20일(목)-22일(토)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또한 2023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28일(금)-30일(주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열린다. 또한 같은 시간에 “Jesus is Calling the Next Generation”라는 주제를 가지고 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 목사)를 강사로 할렐루야 복음화 어린이 집회가 개최된다.

<정리 홍현숙 기자>

07.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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