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는 중동지역 사역을 통해 이뤄지는 하나님의 일들을 나누며 중동과 뉴욕 땅을 새롭게 바라보는 선교의 눈을 열고자 7월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동선교세마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지역 국제정세의 흐름과 현황 △무형의 플랫폼을 통해 새 시대, 새 세대를 향한 선교전략 △잊혀진 디아스포라들의 소명과 돌파사례를 통한 부르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사는 홍재훈 선교사(로드마스터 대표)가 초청됐다.
홍재훈 선교사(로드마스터 대표)는 현재 로드마스터 대표이며 대학(GTEP)에서 중동지역 관련 강사, 횃불 트리니티 이슬람연구소 부소장, 아랍 에미리트 지역의 문화센터(KUACA) 회장, 아부다비 온누리 선교협력목사, GMP 선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등록마감은 7월 26일이며 등록비 $20이다. 점심 식사와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는 손주영 전도사 718-706-0100으로 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07.1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