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 3차 준비기도회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7월1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2023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제 3차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준성 목사는 “뉴욕선교대회는 뉴욕에 있는 각 교회에 선교를 할 수 있는 방법과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고,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어 변화되고 헌신되어 교회에 새로운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상열 목사(정관위원장)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기도 이승진 목사(예배준비위원장), 설교 정순원 목사(증경회장), 헌금기도 송윤섭 장로(회계)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원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고민 (고후 7:5-1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신앙을 위한 근심, 사랑을 위한 근심, 주님께 헌신 충성하는 근심을 해야한다”며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 대회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구원을 중심으로 사랑의 큰 잔치가 되어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께 충성하는 성령충만한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갖고 △ 2023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 대회를 위해서 이종선 목사(주님식탁교회), 김택용 목사(협력위원), △ 2023 할렐루야 어린이 복음화대회를 위하여 김영철 목사(감사)의 순으로 인도했다. 1부 예배와 합심기도는 한문수 목사(뉴욕서울장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뉴욕선교대회는 김인영 선교사(파키스탄), 정재영 선교사(튀르키예), 홍요셉 선교사(호주), 정치현 선교사(볼리비아), 하덕신 선교사(과테말라), 김성헌 선교사, 김영두 선교사(니카라과), 장명환 선교사, 정창연 선교사(튀르키예), 허수성 선교사(태국), 김평강 선교사(중국), 윤병국, 이해주 선교사(말레이시아) 등이 참석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선교사의 숙소는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예수서원(고석희 목사)에 준비됐다.
본 준비기도회에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대표 길명순 권사) 참석하여 “이번 대회에 모든 교회가 일어나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유승례 목사(총무)의 광고, 박태규 목사(부회장)의 폐회 및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홍현숙 기자>
07.1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