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스트대학(총장 제임스 송) 37주년 콘서트가 뉴욕 링컨 센터에서 5월 31일(수) 오후 7시에 열렸다. 미드웨스트에서 2023년도에 음악 박사학위를 받은 중국 동문 중에는 중국국립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3명과 교수등 8명이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에 학위를 받은 동문 들과 전 한국 국립대학교 여성교수협의회 회장, 현 한국 국립대학교 교수, 세계클라식음악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의 음대교수, 현재 재학 중인 중국의 최고 소프라노 성악가 (국립대 교수) 등이 출연했다.
본 콘서트에 유엔사무총장,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Rishi Sunak (리시 수넥 영국총리), 스페인 총리 등이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고, 음악회 시작전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가 축사를 했으며, 미국민주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뉴욕주의회 의원들, 뉴욕시의원등, 특별히 중국 최고의 대학교로 알려진 북경대학교 예술대학 학장과 캐나다 토론토 Toronto School of Music Canada 총장 부부, Northwest National University 중국국립대학교음악대학 학장 등이 참석하여 Midwest University School of Music & Arts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뉴욕 주정부 의회 (New York State Assembly)와 New York City 의회에서 제임스 송 총장에게 어워드 를 수여했고 미드웨스트대학에서는 주 뉴욕 중국 총영사에게 Global Leadership Award 를 수여했다.
미드웨스트대학은 미국, 캐나다, 중국, 한국의 최고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국제 콘서트와 국제 콩클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세계무대에 진출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2023년 가을부터 중국 대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캐나다, 미국, 한국 등지에서 Midwest International Concert가 열리게 되며 2024년부터는 음악 영재 발굴을 위해 국제 콩클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미드웨스트대학>
07.0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