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예찬 집회 중 신나는 찬양과 율동을 하는 어린이들
어린이 찬양집회인 ‘2023 하랑예찬’ 찬양집회가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교육부 특별활동위원회(담당 전진영 전도사, 교육부 담당 차평화 목사) 주최로 6월 24일(토) 저녁 6시에 열렸다.
하랑예찬은 "하나님 사랑, 예수님 찬양"의 줄임말로서 어린이들이 모여 예수님을 찬양하는 새로운 어린이 기독교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사역이다. 퀸즈장로교회 소속6세-10세 사이 어린이들이 Senior(초등부)와 Junior(유년부) 나뉘어 예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기도와 훈련을 계속해 왔다.
이번 하랑예찬 집회는 10주년 기념성회로 열려 그동안 하랑예찬을 후원한 퀸즈장로교회 성도들에게 사역 스텝진들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많은 크리스천 문화가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다음세대인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가 더욱 풍성해 지고 활발해 지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집회에는 특별히 퀸즈한인교회 어린이 합창단인 Good Sprout 합창단이 특별 찬양으로 이번 집회에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집회는 김성국 목사가 “When He Saw The Children(마태복음 21:15-16)”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며 다양하고, 신나는 찬양과 율동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찬양 집회 후 퀸즈장로교회 교육부 담당 차평화 목사의 인도 가운데 다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을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차평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07.0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