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 2차 준비기도회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는 6월2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실로암교회(담임 조대형 목사)에서 2023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제 2차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해 매일 저녁 10-10기도회(저녁 10시10분 기도회)를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경열 목사(선교준비위원장)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기도 김진건 장로(그리스도의 교회), 설교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 특송 할렐루야 어린이 대회 교사팀, 헌금기도 Kevin Lee(협력위원)로 진행됐다.
이풍삼 목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엡 2:19-2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막힌 담을 주님께서 십자가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허무셨다. 그러나 우리는 관계 속에서 그 담을 다시 쌓고 있다. ‘겸손’ ‘온유’ ‘관용’ ‘오래 참음’으로 우리 각자의 담을 무너뜨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협, 교회가 아름답게 만들어져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심기도는 2023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 대회를 위해서 박이스라엘 목사(희년준비위원장), 정숙자 목사(기획위원), 김광섭 목사(협력위원)의 순으로 인도했다. 1부 예배와 합심기도는 조대형 목사(실로암교회 담임)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박태규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 유승례 목사 기도, 김경열 목사(선교대회준비위원장)의 뉴욕선교대회 보고, 박태규 목사(할렐루야준비위원장)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보고, 임지윤 목사(유년분과위원장)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 대회 보고로 진행됐다.
김경열 목사(선교대회준비위원장)는 강사 류응렬 목사를 소개한 후 이번에 초청할 선교사에 대해 “몇 십 년 동안 선교지에서 사역한 선교사을 초청했다”며 “공산권, 이슬람권, 오세아니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교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규 목사(할렐루야준비위원장)는 “할렐루야 대회는 뉴욕의 가장 큰 전도를 위한 전통”이라며 “이번 할렐루야 대회의 키포인트는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는데 있고 특히 교회를 잘 모르는 자들을 초청해서 예수를 믿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초청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윤 목사(유년분과위원장)는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대회를 위해 함께 섬기는 교사로 김광섭 목사, 권영주 목사, 최화순 전도사를 소개했다.
김홍배 목사(서기)의 광고, 김희복 목사(증경회장)의 폐회 및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3차 준비기도회는 7월11일(화)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홍현숙 기자>
07.0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