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 1차 준비기도회 마친 후 사진촬영 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는 6월13일(화) 오전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2023년 뉴욕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3주 동안 병원에 있어 많은 준비를 못했다”며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것이며 뉴욕이 중심점이 되어 교협이 아름답게 되고 2023년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에게 희망과 영성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후 합심기도로 이어진 1부 예배는 박태규 목사(할렐루야 준비위원장) 인도, 김영철 목사(감사) 기도,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 설교, 지인식/지정은 목사 찬양과 김택용목사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미스바 부흥의 기도 운동 (삼상 7:1-12)’ 이란 설교 제목으로 “미스바 영적 부흥 운동은 함께 모여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여 승리하였다”며 “교협산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부르짖고 금식하며 기도로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준비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 뉴욕 도성에 충만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합심기도는 △2023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한 기도) 위하여 김순자 목사(협력위원), △2023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준비위원들-협력, 진행, 예배, 찬양, 후원, 홍보, 주보, 안내, 헌금, 주차) 위하여 김희숙 목사(수석협동총무), △2023 할렐루야 어린이 복음화대회를 위하여 이승진 목사(예배분과위원장)의 순으로 인도했다. 1부 예배와 합심기도는 신현택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이준성 목사(교협 회장)의 사회, 허윤준 목사 기도, 김경열 목사(선교대회준비위원장)의 뉴욕선교대회 보고, 박태규 목사(할렐루야준비위원장)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보고, 임지윤 목사(유년분과위원장)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대회 보고, 유승례 목사(교협총무)의 광고, 김원기 목사(증경회장)의 폐회 및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차 준비기도회는 6월27일(화) 실로암장로교회(담임 조대형 목사), 3차 준비기도회는 7월11일(화)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2023 뉴욕선교대회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또한 2023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열린다. 또한 같은 시간에 “Jesus is Calling the Next Generation”라는 주제를 가지고 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 목사)를 강사로 할렐루야 복음화 어린이 집회가 개최된다.
<홍현숙 기자>
06.17.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