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김성국 총회장, 이윤석 총회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말씀과 기도중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예배로 충만했던 총회


감사패 전달 후 총회 준비 위원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3일부터 뉴욕에서 열려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를 마친 후 지난 10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총회 준비 위원회가 모여 총회준비위원장인 이윤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성국 총회장은 “지난 1년간 총회준비를 위하여 말씀과 기도 중심이 된 리더십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하여 섬겨 주심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윤석 목사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교회여,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라(엡1:23)’ 였듯이, 실천사항으로 가장 집중했던 것은 예배로 충만하자는 것이었다. 총회 참가자들은 총회 역사상 이렇게 충만한 예배는 없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리고 총회에 참가한 사모들도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총회가 초점을 맞춘 대로 잘 진행됐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상 기자>

06.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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