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세미나 후 최호섭 목사와 유재명 목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5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부흥성회를 열었다. 8일(월)에는 최호섭 목사가 개소한 한인디아스포라 작은교회연구소가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됐다.
유재명 목사는 처음에는 교회의 절대가치, 교회가 왜 필요하고 누구에게 필요한가, 교회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를 나누었다. 이어 유 목사는 세미나를 정리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를 마태복음 16:13-20 말씀을 통해 나누었으며 “이렇게 귀한 교회를 목사로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알고, 끓임없이 사명을 가슴에 안고 승리합시다”라고 외쳤다.
이번 세미나는 두번째 초청 세미나로 유재명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주집회가 중단되었다가 이번 뉴욕집회를 시작으로 애틀랜타와 남가주에서 연속 집회를 이어간다.
<정리: 김재상 기자>
05.20.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