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4회기 춘계정기노회

신병용, 이재관 강도사의 목사안수 청원 처리


노회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는 제64회기 춘계정기노회를 4월 25일(월) 오후 4시 뉴욕사자교회(이창남 목사)에서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가하는 하이브리드로 열려 대면 28명, 위임 13명, 화상 5명 등 46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김학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찬양인도 신요한 목사, 기도 이창남 목사(부회계), 성경봉독 양명철 목사(회의록서기), 설교 신우철 목사(노회장), 봉헌기도 한기철 목사(회계), 축도 한준희 목사(증경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우철 목사는 “시원케 한 자(고린도전서 16:15~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시원케 하는 자는 초심을 지켜 충성하는 자, 받으려 하기보다는 섬기는 자, 남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보충해 주는 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 중에 신병용, 이재관 강도사에게 목사고시 합격증을 전달했다. 또 유동혁 전도사의 강도사 인허식도 진행됐다.

2부 성찬예식은 송원섭 목사(증경노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어 3부 회무가 노회장 신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각부 보고가 진행됐으며, 특별히 지난해 10월에는 뉴욕시찰회 주관으로 선교사후원을 위한 집회가 열렸으며, 올해 1월에는 총회설립 45주년 기념 LA미주대회 및 총회임원 미주 순방이 진행되어 미주동부노회원들이 참가했다. 신병용, 이재관 강도사의 목사안수 청원을 처리하고 5월 2일 뉴욕만나교회에서 목사안수를 하기로 했다. 또 유동혁 강도사의 목사고시 청원을 허락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4.29.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