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23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동시 개최

선교대회 강사 류응렬 목사, 할렐루야 대회 장경동 목사 예정


2022년에 열린 뉴욕선교대회 단체 사진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4월 18일(화) 오전에 교협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5월말로 예정되었던 제2회 뉴욕선교대회를 7월에 열리는 할렐루야대회와 같이 열기로 했다. 뉴욕선교대회는 장소와 강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3 할렐루야대회는 7월 20일(목)부터 -23일(주일)까지 4일 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선교대회가 열리고, 토요일과 주일은 할렐루야대회가 열린다.

선교대회 강사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를 최종 조율중이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대안도 준비중이다.

할렐루야대회는 저녁집회만 열리지만, 선교대회는 저녁집회와 함께 1회의 낮 집회도 같이 열린다. 지난해 1회 선교대회는 새벽, 오전, 오후, 저녁 등 하루에 4회의 집회가 열린 바 있다.

올해는 할렐루야대회와 선교대회가 같이 열리는 가운데 회원교회 등 후원금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한쪽만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교회와 기업들의 부담을 줄였다.

<정리: 김재상 기자>

04.29.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