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민 목사, 미주순회집회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미주 한기부 주최, 과테말라 선교 모금 찬양 집회로 열려


손경민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손경민 목사 미주순회집회가 4월 14일 뉴저지, 15일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미동부에서 연속으로 열렸다. 뉴욕과 뉴저지 집회는 미주 한기부에서 주최를 했다. 뉴욕은 15일(토)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뉴저지는 14일(금) 오후 5시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한기부 과테말라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손경민 목사는 집회를 통해 ‘은혜’, ‘행복’, ‘감사’, ‘충만’, ‘어머니의 기도’, ‘하나님의 부르심’, ‘여정’ 등을 김정희 사모와 함께 찬양했다. 또 이기영 전도사는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은혜를 더했다. 손경민 목사는 ‘은혜’ 찬양에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보내온 여러 간증들을 소개했다. 수술을 받으러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제때에 병이 발견되어 치료받는 것도 은혜, 아버지가 췌장암 수술을 받고 지금 밖에서 기도하고 있지만 지금 의지할 분이 계시고 주님이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기에 너무 감사하며 은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붙잡고 계시고 인도하실 것이 믿어지고 성경에 쓰여 있으니 두렵지 않으며 은혜라는 고백을 소개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4.22.2023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