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미노회(노회장 천영일 목사)가 3월 14일(화)에 76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BC주와 알버타주, 그리고 미국 알래스카를 포함한 교회들로 구성된 가미노회는 밴쿠버 주바라기교회 (천영일 목사 시무)에서 노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와 성찬은 전 노회장 고철주 목사(캘거리중앙장로교회)의 예배 인도와 노회장 천영일 목사(밴쿠버 주바라기교회)의 ‘너희는 먼저’(마태복음 6:33)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배세원 목사 (밴쿠버 제일장로교회)의 성찬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앵커리지 열린문교회 유재일 목사의 시무 사면 청원과 동시에 원로목사 추대청원 및 임시당회장 청원 ▲함성주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 ▲캘거리 에벤에셀교회 지광이 목사의 시무 사면 ▲배세원 목사(에드몬톤제일장로교회)의 청빙청원과 노회가입,▲주석환 목사(에드몬톤소망교회)와 황상필 선교사 노회 가입 ▲주석환 목사가 시무하는 에드몬톤소망교회 노회 가입 ▲밴쿠버 목양장로교회의 노회 탈퇴 통보 또한 본 노회에 접수되었다. 그 외 이상원 전도사가 신청한 목사고시와 캘거리제일장로교회에서 청원한 장로고시가 시행되어 강우제, 김용운, 이준엽, 홍지선, 황성우 안수집사들이 장로고시에 합격했고 이상원 전도사가 목사고시에 합격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4.0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