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목사회 19차 정기총회가 3월 9일(목) 오전 11시 30분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사회 이병홍 목사(총무), 기도 정익수 목사, 설교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 헌금기도 김원기 목사, 축사 김홍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와 변종덕 이사장(21세기희망재단), 인사 소의섭 목사(의장대행), 광고 송병기 목사(서기), 축도 김종원 사관(직전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준성 교협 회장은 “시대의 표적(마태복음 16:1-4)”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심각한 시대상을 조명하고 영적으로 각성하여 시대의 표적을 구하여 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원로목사님들이 다 되기를 기대했다.
김홍석 목사회 회장은 원로목사들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나누며 강건하시기를 축복했으며,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 날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인생의 첫날같이 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원로들이 되기를 간구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3.1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