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위임식에서 계재광 목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계재광 목사 위임식이 3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계재광 목사(53세)는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서울 소망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았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한인교회인 아틀란타와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계 목사는 한남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Th.M.), 에모리대학교(Th.M.), 풀러신학교(Ph.D)에서 공부했으며, 예장 통합 서울동노회에서 2001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위임식에는 이날 위임하는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외에 1대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2대 황인철 목사(훌러톤장로교회)가 직접 참가하여 축사했다.
계재광 목사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기뻐하시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 소망한다. 그리고 성도들이 밖에 나가 교회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그런 교회되도록 한마음으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3.1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