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청소년대회에서 NJYPN United Praise Team이 찬양인도를 하고 있다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은 10년 만에 호산나청소년대회를 2월 3-4일(금-토)에 뉴저지참빛교회(담임 황주 목사)에서 개최했다. 혼탁해져 가는 세상에서 오직 복음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된 이번 호산나청소년대회는 약 400명에 가량이 참석하여 Jay Choi(웨스트힐장로교회 소속, CA)목사를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NJYPN United Praise Team이 찬양 인도를 맡았다. 강사 Jay Choi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기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 가운데 승리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호산나청소년전도대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신앙을 통한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뉴저지교협의 주최 아래 앞으로도 매년 열릴 예정이다.
<정리: 김재상 기자>
02.1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