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평강교회는 이종태 담임목사 취임 및 안관현 목사 은퇴 파송식을 1월 22일 (주일) 3시 30분에 본교회에서 드렸다.
김설 선교부장의 인도로 기도 안정수 권사, 말씀봉독(왕하 2:114) Grace Kim과 Jennifer Kim, 김폴교훈 집사의 전후임 목사 소개, 은퇴 목사 감사, 담임목사 서약, 담임목사 취임 기도와 선포, 은퇴 목사 파송 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축하영상은 김인기 목사(북미가사원장), 김필립 선교사(카나다 YWAM), 김광성 선교사(네팔)가 전했고 Sarah Kim, 최형영 집사는 파송하는 안관현 목사께 감사의 글, 취임 및 감사패 증정,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안관현 목사는 올해 설립 43년을 맞이한 뉴욕평강교회에서 지난 26년 동안 교회를 섬겨오다 은퇴했으며 이종태 목사는 2021년 1월부터 동사 목사로 섬기다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홍현숙 기자>
1.2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