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 후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뉴욕빌립보교회(담임 박희열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12월 18일 주일 오후 2시에 뉴욕일원 10개 구제선교단체에 총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각 5천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단체와 대표는 디모데목회훈련원(이용걸 목사), 미얀마 선교(이민철 선교사), 더나눔하우스(박성원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박진하 목사), 뉴욕두리하나탈북민정착돕기(김영란), 뉴욕교협청소년센터(김준현 목사), 뉴저지선교사의집(백남걸 장로), 뉴욕밀알장애인선교회(김자송 단장),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회(강원호 목사) 등이다. 박희열 목사는 후원취지 설명순서를 통해 “공신력이 있고 활발하게 실제적으로 사역을 담당하는 단체”를 선정기준으로 삼았다며 5만 달러라는 거액을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빌립보교회가 재정이 넉넉해서 후원한 것이 아니라, 수입과 지출이 거의 맞는 수준이다. 좋은 일에 힘쓰는 여러분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12.3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