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연합찬양대가 성탄축하찬양을 드리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거기 빛이 있었고”를 주제로 12월 11일(주일) 오후 4시에 2022 성탄 축하 찬양제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이정훈 장로 사회, 최미희 권사 기도 후 김성국 목사가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한복음 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국 목사는 눈 먼 자 소경 바디메오를 연기하며 “눈 먼자의 눈을 뜨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성탄에 만나야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찬양은 이번 성탄 축하 찬양제는 강혜영 집사의 지휘 가운데 중고등부를 포함한 모든 세대와 오케스트라가 찬양과 나레이션을 통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연합찬양대원들이 “성탄으로의 초대”, “빛의 축제”, “모든 백성들 기뻐하라”, “가장 아름다운 이름(중고등부 찬양대)”, “나의 소망”, “천사의 노래”, “푸르른 달빛 비칠 때”, “기쁨의 성탄 노래”등의 곡들을 찬양한 후 김성국 목사가 광고를 통해 이번 성탄 축하 찬양제를 위해 그동안 수고한 지휘자와 찬양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성탄 축하와 함께 “찬양 할 수 있는 이 예배의 자리가 있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주님 오실 그날까지 주님께 집중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온 회중이 다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한 후에 김성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12.1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