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마치고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뉴욕새사람교회(담임 이종원목사)는 12월 4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립 2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이날 임직자는 집사에 Marilyn Lopez, Kaye Valerie Sy Fortson, Maria Corazon Wong 등 3명과 중국어 회중 전도사Chuandeng Yang이 임직했다. 이종원 목사는 "지상대명령(마태복음28장 18-20절)"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사역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첫째, 모든 사람으로 제자를 삼으라, 둘째, 세례를 주라, 셋째,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설교했다.
이종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새사람교회는 현재 한국어 회중과 영어회중예배가 있으며 중국어 회중 예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의 예배처를 교회 자체 성전으로 구입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김재상 기자>
12.1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