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너싱홈 성탄절 위문공연

플러싱 유니온 너싱홈을 방문해 찬양과 동요 불러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단목 이만호목사, 회장 이진아목사, 단장 박영희권사)은 11월 30일(수) 플러싱에 있는 유니온 너싱홈(Union Plaza Care Center)에 계신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하여 성탄절 위문공연을 가졌다. 크로마하프연주단은 한복을 입고 찬송가와 복음성가인 ‘이 시간 주님께’, ‘스바냐’, ‘마귀들과 싸울지라’, ‘주의 길을 가리’, ‘하나되게 하소서’, ‘축복합니다’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어 동요와 민요, 그리고 명곡으로 ‘고향의 봄’, ‘에델바이스’, ‘아리랑’, ‘도라지타령’, ‘과수원길’, ‘사랑해’를 부르며 어른들이 마음을 고향과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성탄절곡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탄일종’, ‘창 밖을 보라’, ‘북치는 소년’, ‘꾸며보세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등을 해 기쁨을 안겨주었다. 

<김재상 기자>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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