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생명을 구하는 꿈, 희망을 주는 꿈, 함께하는 꿈”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 2022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이 12월 4일 (주일) 오후 5시 에벤에셀선교교회(시무 최창섭 목사)에서 열렸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에 설립된 국제 민간단체로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사역에 힘을 쓰고 있다. 이에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해외아동결연사업”에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전희수 목사(상임고문) 사회로 시작된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은 1부 예배, 2부 사역소개로 진행됐다.

샬롬 찬양팀(김봉규 목사/송금희 강도사등)찬양으로 시작된 1부는 한필상 목사(홍보국장) 기도, 김인한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박이스라엘 목사(회장)가 ‘나는 꿈이 있습니다 (창 37:5-9/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요셉과 같이 우리에게도 생명을 구원하는 꿈,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꿈, 하나님이 함께하는 꿈이 있다”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해야 하며 어디를 가든지 칭찬과 할 수 있다는 권면, 잘 할 수 있다는 후원으로 아름다운 소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한준희 목사(기획국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유상열 목사(상임고문) 사회로 시작돼 권캐더린 목사(상임고문) 기도, 박진하 목사(사무총장) 사역보고, 박이스라엘 목사 회장 인사, 황동익 목사(고문) 축사, 육민호 목사(선교국장) 후원안내, 성음 크로마하프 선교단 헌금특송, 조성숙 목사(협력국장) 헌금기도, 박성원 목사(사업국장) 광고, 이종명 목사(고문)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홍현숙 기자>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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